워해머온라인 포스트 작성한다고 동영상 찍고 다음팟에 올리는 작업중 우연히 재미난것을 보았습니다. 아니..아주 우연하게 저의 눈에 들어온것 같네요
워해머온라인 동영상을 찍고 올렸는데 음향이 안잡힌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다음팟에서 동영상 재생시 윗부분에 광고문구가 뜨는데 마침 배경음악을 바꿀수 있다는것이 뜨더군요
그래서 클릭하고 내용을 보니 뮤직쉐이크라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만든곡도 업로드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궁금증이 생겨 뮤직쉐이크라는것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뮤직쉐이크는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뮤직쉐이크를 간단히 표현하면 자신이 원하는 각 악기의 샘플링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MP3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해두었고요
음악적인 지식과 실력 전혀 없어도 느낌만으로 그럴듯한 음악을 만들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더군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유재석에게 말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음악을 만드는것은 배워서 하는 사람도 있고 느낌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라는 말이 뮤직쉐이크를 체험해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정말로 그냥 한악기의 한마디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고 그렇게 트랙에 각 악기를 배치하고 플레이를 하면 상상이상의 멋진음악이 흘러나오는것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음악을 뮤직쉐이크 사이트상에서 다른유저에게 공개해서 평가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뮤직쉐이크에 공개된 다른 유저분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로 놀랄만한 음악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더불어 유명한 믹싱하시는분들도 존재하는것 같더군요
또한 자신이 만든 음악을 MP3로 다운받아 소장하는것도 정말로 매력있는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죠
단 이때 한곡당 500원의 다운로드비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뮤직쉐이크에게는 수익창출이 필요하니 이러한곳에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만들고 뮤직쉐이크 사이트에 공개하고 외부로 퍼가기등의 작업은 무료입니다.
현재 뮤직쉐이크는 한국어와 영어버젼으로 실제로 영문으로 된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쪽에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더군요!
사실 뮤직쉐이크는 제가 이제서야 접했지만 출발시기는 좀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더군요
이미 싸이월드와 제휴를 통해 뮤직쉐이크를 공급했고 그외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을 하였더군요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은 컨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생각을 합니다.
단 솔직히 컨텐츠는 참으로 좋은데 비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것에 대해 좀 아쉽더군요
나이트팔라스게임음악
게임음악을 사랑하는 분들 나이트팔라스게임음악으로 방문해주세요.
2011년 3월 4일 금요일
간편하게 음악만드는프로그램 - 뮤직쉐이크

뮤직쉐이크 싸이트에가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위와같이나온다

난 장르/템포 선택후 시작을선호한다 +_+ 난주로 장르를 뉴에이지로 하지만 ㅋㅋ

분홍색똥그라미 <메뉴>를 클릭하여 트랙, 파트를 설정할수있다
파트는 바뀔때마다 장조, 단조 음색등등이다바뀌므로 파트가 중요하다 ㅋ
트랙으로는악기를정할수잇다 ㅋㅋ

그리고 블럭을 클릭하면 그 부분에 트랙이 적용된다.
저위에보이는 재생을클릭하면 트랙이 들린다.
이런식으로...

메뉴를눌러서저장한다~.
그런데 mp3파일로가지고싶으면돈을내야한다. ㄱ- 역시 돈은벌어야한다. 이건가?
회원가입을하면 저장을할수있는데 이상하게 내 주민번호가 안먹힌다!
그래서난 골드웨이브로 녹음을했다 ㄱ- 그래서 내가 발로만든곡이다음과같다. ㅋㅋ
정말대충만든 자작노래!!!
제목은걍.... 뭐라고할까.... 기타!! 어때?ㅋㅋ
아무튼 뮤직쉐이크로 진짜쉽게 음악을 만들수잇다. 음악을아예못하는사람도 잘만들수있다는~.
[게임]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뮤직쉐이크(musicshake)
굳이 얼마 뒤에 올 방학을 맞아서 이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한번 쯤은 해보면 나름 재미있고 취미로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그렇게까지 유명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가운데서 알만한 분은 다 알고 있죠. 작년에 최고의 디지털 컨텐츠로 뽑히기도 한 음악 놀이 프로그램, 그 이름은『뮤직쉐이크』입니다.
:: 관련 기사 - 올해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는 '뮤직쉐이크'
위에 보이는 뮤직쉐이크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우리가 흔히 봐왔던 '음악 관련 프로그램들'보다는 훨씬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이 쉬울 것도 같지만 막상 만지면 어렵게 느껴질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기 마련입니다. 근데 정말 농담이 아니고 조금만 건드려보면, 이게 왜 작곡 프로그램이 아니라 음악 놀이 프로그램인지 절로 느끼게 됩니다.
애초에 전문가를 위한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곡을 만들 수 있게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만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굳이 사진 붙일 필요도 없이 그냥 한 방에 설명하면,
장르와 템포를 고르고, 악기 고르고, 멜로디 고르고, 적절히 배치하면 끝입니다.
어려울 것 같다고요? 막상 말로만 들으면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쉽고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어 오면서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명곡이 만들어지고 그 곡들의 제작자 대부분이 일반인들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쉽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넵. 제가 만든 곡입니다. 제작 시간은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요즘 테크노나 트랜스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 쪽 느낌으로 대강 삘 나는 대로 만든건데, 참고로 저는 정말 농 하나 안 섞고 작곡의 '작' 자도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근데 나름 기본적인 뮤직쉐이크 사용법만 가지고 만들어서 이런 곡이 나왔습니다. 물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나 곡도 만들 줄 안다~" 하고 잘난 척 했다가는 얻어터질 것이 분명하니. (ㅎㅎ)
솔직히 뮤직쉐이크를 갖다가 '작곡'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어불성설입니다. 왜냐하면 유저들은 말 그대로 섞기(Shake)만 할 뿐이지, 실제로 작곡에서 가장 중요한 사운드나 멜로디 쪽은 뮤직쉐이크 제작진 쪽에서 무료로 제공을 해주는 거니까요.
다만, 음악 놀이 프로그램으로써의 완성도나 대중성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작곡이라는 것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지만 지금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막상 받아서 열어보면 '아‥' 소리 밖에 안 나옵니다. 그런 점에서 이 뮤직쉐이크는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말 그대로 놀이인거죠) 꽤 준수한 퀄리티의 음악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꽤 매력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즐겨듣는 게임 음악 하나 들려드리죠
오늘 좀비온라인 코드 입력했습니다!
저도 이제 베타테스터가 되는군요!
연지누나 감사합니다!
요새 제가 게임음악을 즐겨듣거든요...
먼저 록맨x8의 배경음악 하나 들려드리죠..
프림로즈 스테이지 음악입니다...
왠지 빠져드는 음악이죠...
직접 여기에 올리고 싶지만 제 컴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http://youtu.be/mx-7nxIRcFI
여러분도 한번들어보세요!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개미는 이스테이지 보스인 그래비태이트 앤토니온입니다..
저도 이제 베타테스터가 되는군요!
연지누나 감사합니다!
요새 제가 게임음악을 즐겨듣거든요...
먼저 록맨x8의 배경음악 하나 들려드리죠..
프림로즈 스테이지 음악입니다...
왠지 빠져드는 음악이죠...
직접 여기에 올리고 싶지만 제 컴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http://youtu.be/mx-7nxIRcFI
여러분도 한번들어보세요!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개미는 이스테이지 보스인 그래비태이트 앤토니온입니다..
엠게임, 신규 음악게임 '팝스테이지'
리듬 액션 게임 팝스테이지는 흥겨움을 잃어버린 세계 속에 음악 요정과 함께 소리를 찾아 가는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손 끝으로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리듬감과 500여 가지의 각종 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리듬 액션 게임이다.
팝스테이지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팝스테이지의 6명의 남, 녀 캐릭터가 담긴 첫 모습을 씨디 케이스 디자인으로 담아 음악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 공개했다. 특히, 팝스테이지에 삽입될 총 10곡의 곡이 공개되어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직접 작곡한 팝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강한 비트의 음악들을 선보여 유저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팝스테이지는 세련된 티저 페이지의 공개와 함께 정식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진행하는 테스트인 쇼케이스 테스트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팝스테이지 쇼케이스 테스터는 2월 15일(목)부터 2월 19일(월)까지 5일 동안 팝스테이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총 999명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2월 21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와 핸드폰 문자 서비스(SMS)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팝스테이지 쇼케이스 테스트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팝스테이지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팝스테이지의 6명의 남, 녀 캐릭터가 담긴 첫 모습을 씨디 케이스 디자인으로 담아 음악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 공개했다. 특히, 팝스테이지에 삽입될 총 10곡의 곡이 공개되어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직접 작곡한 팝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강한 비트의 음악들을 선보여 유저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팝스테이지는 세련된 티저 페이지의 공개와 함께 정식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진행하는 테스트인 쇼케이스 테스트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팝스테이지 쇼케이스 테스터는 2월 15일(목)부터 2월 19일(월)까지 5일 동안 팝스테이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총 999명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2월 21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와 핸드폰 문자 서비스(SMS)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팝스테이지 쇼케이스 테스트는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음악도 좋은게 많은데
물론 상황과 배경에 맞추어야 그 주어진 임무에 백퍼센트 충실하겠지만
그렇지않고 그냥 들어도 좋은 음악들이 많지여.
근데 그런 음악들이 일상 생활에서는 잘 거론조차 되지 않고
온라인에 와서야 언급이 되며, 고갤에 와야 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아직 게임에 대한 인식이 어떻다는 것이 참 와닿네여.
한줄요약 - 고겜 명곡 많이 올려주세여
[칼럼] 한국의 게임음악 역사 소개.
현재 애니메이션과 비슷할 만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 있고, 온라인 게임이나 특정 장르의 게임에 있어서는 한국의 게임이 세계에 내놓을 만큼 많은 숫자와 많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게임은 이제는 단순히 게임 그 자체만으로 산업으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게 된 것도 현실이다.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 현거래라던가 여러가지 다양한 상업적 가치를 포괄해서 갖게 된 거대한 집합경제시장이 된 것이 게임산업인데, 그 중에서도 다른 미디어 매체와 연관을 지어서 독자적인 산업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음악이란 서브 컬쳐 장르이다.
특히 게임과 그에 부수되는 산업으로써 상업적인 위치를 확고히 굳힌 것이 일본의 게임음악인데, 단순히 게임 판매 이외에도 공연과 음반 및 피아노 악보나 오르골 같은 기타 관련 상품들의 판매가 끊이지 않는다.
일본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부족하지만 한국의 게임시장이 결코 좁은 것이 아니고, 동시 접속자 수와 유료결재 회원 및 아이템 캐쉬의 수량으로만 수익을 판가름하게 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 방식 이외에도, 캐릭터 상품이나 기타 부수적인 아이템의 개발로 보다 더 넓은 머천다이징을 이룰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한국의 게임산업이 비슷하게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산업화를 걸어나가야 할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과 동시에,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한국 게임산업의 일부분을 최대한 넓게 살펴보는 측면에서, 게임 한국의 게임음악에 대한 역사와 흐름을 가볍게 짚어나가자는 의도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분량 상 조금 거칠고 주마간산 식으로 술렁술렁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양해를바라는 바이다.



▲EZ2DJ와 Pump it up 의 OST. (촬영:엄다인)
특히 게임과 그에 부수되는 산업으로써 상업적인 위치를 확고히 굳힌 것이 일본의 게임음악인데, 단순히 게임 판매 이외에도 공연과 음반 및 피아노 악보나 오르골 같은 기타 관련 상품들의 판매가 끊이지 않는다.
일본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부족하지만 한국의 게임시장이 결코 좁은 것이 아니고, 동시 접속자 수와 유료결재 회원 및 아이템 캐쉬의 수량으로만 수익을 판가름하게 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 방식 이외에도, 캐릭터 상품이나 기타 부수적인 아이템의 개발로 보다 더 넓은 머천다이징을 이룰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한국의 게임산업이 비슷하게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산업화를 걸어나가야 할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과 동시에,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한국 게임산업의 일부분을 최대한 넓게 살펴보는 측면에서, 게임 한국의 게임음악에 대한 역사와 흐름을 가볍게 짚어나가자는 의도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분량 상 조금 거칠고 주마간산 식으로 술렁술렁 넘어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양해를바라는 바이다.

▲사실상 국내 최초의 게임음악 앨범인 NF43. (촬영:엄다인)

▲신해철의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한국판 OST 앨범과,
Crash의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 OST. (촬영:엄다인)
Crash의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 OST. (촬영:엄다인)

▲EZ2DJ와 Pump it up 의 OST. (촬영:엄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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